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가 요동

에코프로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주가가 급락했지만 이후 에코프로, 에코프로비엠, 에코프로에이치엔 세 종목 모두 상승전환했다.

 

 

에코프로그룹주는 에코프로의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 거래 의혹을 의심 압수수색을 한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락했다. 개장 직후 12.1% 내려간 347,500원을 기록했다.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-9.3% -13.0%로 하락세를 기록했었다. 

 

요즘 급상승 중인 것에 비해 지금은 강세를 띄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. 하지만 개장 직 후 급락했음 해도 3시간 만에 하락세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상황이다.

 

금융위원회 특별사법 경찰은 지난 3월 16~17일 에코프로 본사에서 내부 문서와 컴퓨터 등 저장장치를 압수했다. 2020~2021년에 전현직 임직원이 내부자료를 이용해 주식 부당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이 에코프로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것이 두 번째다. 

 

아래는 에코프로 사과 문이다. (출처 : 에코프로 공식홈페이지)

 

에코프로비엠 공식홈페이지에 게시된 사과문

 

23.03.20 오후 3시 현재 에코프로 주가 405,500원(1.50%), 에코프로비엠 주가 203,000원(+1.25%),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 64,800원(-4.14%)을 기록하고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