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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강지섭 JMS 신도 의혹 진짜일까? 최종 정리

by 펀치 라인 2023. 3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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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강지섭 SNS

배우 강지섭(42)이 JMS(기독교복음선교교회) 신도라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SNS를 탈퇴한 것으로 밝혀졌다.

 

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JSM 예수상 사진과 함께 "버렸어야 할 액자를 왜 창고에 있었는지"라며 JSM 예수상 액자를 부순 사진을 공개했다.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"나는 신이다"라는 프로그램에서 기독교복음선교교회(이하 JMS)가 나오면서 연예계에서는 속속들이 탈교 했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.

 

강지선 소속사는 SNS를 통해 4~5년전 탈교했다고 밝혔는데,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 것이다.

 

강지섭 집 옷방의 JSM예수사진

논란이 커지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지섭 배우는 "힘든 시절에 일반적인 곳인지 알고,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 방문했던 곳"이라고 주장했다.

 

그러면서 "다른 활동들은 한 적도 없고 주말에 예배만 하는 저도였다"며 (정명석)이 자기를 신격화하며 메시아라고 불러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4~5년 전쯤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"라고 했다.

 

강지섭 예수 사진을 찢으며 JMS탈교 인증사진

그럼에도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어나자 "다시는 피하자가 없기를 바란다"며 SNS를 결국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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